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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펙 반도체 공정 데이터 분석 (feat. 파이썬) 3일 완성 스터디> 2일차

<윈스펙 반도체 공정 데이터 분석 (feat. 파이썬) 3일 완성 스터디> 2일차

아나콘다로 가상환경을 만드는 게 오늘 핵심이었다. 가상환경이 왜 필요한지부터 배웠는데, 파이썬 버전이나 패키지 버전이 프로젝트마다 다를 수 있어서 서로 충돌 안 하게 격리된 작업 공간을 만드는 개념이라는 걸 알게 됐다. 아나콘다로 이걸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제대로 이해했다. 실습 순서는 아나콘다 설치 → Anaconda Prompt 실행 → conda create -n [이름] python=3.12로 가상환경 생성 → conda activate [이름]으로 활성화 순이었다. 명령어 자체는 간단한데, 프롬프트 창에서 환경 이름이 (base)에서 (link_python)으로 바뀌는 걸 보면서 "아 이게 실제로 분리된 환경으로 들어온 거구나"라는 게 직접 느껴졌다. 처음 파이썬 깔고 그냥 쓰던 때랑 달리, 환경을 나눠서 관리한다는 개념 자체가 실무적으로 훨씬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도체 공정 데이터 분석을 제대로 하려면 이런 환경 세팅부터 정확하게 잡아야 한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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